김부겸, ‘1학기 대학등록금 20% 환급’... 대학도 동참하라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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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1학기 대학등록금 20% 환급’... 대학도 동참하라 강력 요청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0.04.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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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만족도와 경제적 상황 측면에서 대학등록금 환급의 필요성 강조
수성구 3040맘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김부겸 후보 지지선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학의 동참을 요구하며 ‘1학기 대학등록금 20% 환급’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원)생들의 학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한 만큼 2020년 1학기 대학등록금20%환급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다”며 대학의 위기극복 동참을 요구했다.

김 후보는 대학생들의 학업 만족도와 경제적 상황 두 가지 측면에서 대학등록금 환급의 필요성을 밝혔다.

첫째, 학업 만족도 측면에서는 지식 전달에 있어 대학의 핵심 시설은 강의실과 도서관인데, 코로나 19로 강의실과 도서관에 이용이 사실상 제한된 상태다. 강의실 이용은 온라인 강의로 대체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서관 이용만큼은 대체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는 결국 대학(원)생들의 학업 만족도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둘째, 경제적 상황 측면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실물경제지표 악화가 현실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알바로 등록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지고 소상공인ㆍ자영업 학부모의 살림살이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온 국민이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대학도 학생들과 학부모의 짐을 덜어주는 데 함께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등록금 환급을 요구한 김부겸 후보는 “이번 1학기 등록금 20% 환급(상한 100만원)할 경우, 대략 1조17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당과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학생과 학부모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갑) 지역에 거주하는 3040맘들이 ‘김부겸 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적극 지지에 나섰다.

김부겸 후보와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3040맘 김부겸써포터즈)’ 가 발대식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후보 제공)
김부겸 후보와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3040맘 김부겸써포터즈)’ 가 발대식 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후보 제공)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교육열과 생활 수준이 높은 곳으로 특히,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 이런 수성구에서 3~40대의 엄마들 100여명이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3040맘 김부겸써포터즈)’ 발대식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정치와 선거에 관심이 없고 누가 국회의원이 되든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다고 생각했던 엄마들이 이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선 것이다.

성유정 3040맘 김부겸써포터즈 단장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주변 환경, 공정한 경쟁,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 같은 것이다.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 정당이나 싸움만하는 정치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중요하다”라며지지 의사를 밝혔다.

발대식과 김 후보와의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햇살 좋은 야외 잔디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 취업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후보로서 정치인으로서 범정부적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김부겸 후보는 “이번 코로나19 관련 추경편성에 추가로 1조 400억 원을 대구경북 몫으로 가져왔다”며 “이젠 대구시에서 빈틈없는 방역과 경제회생을 위해 신속하게 행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육아휴직 급여 현실화온종일 돌봄법안 제정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개보수 지원미래형 지식산업단지 청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청년 문화 예술 창작 공간조성등 다양한 정책과 공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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