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코로나 재 확산 방지... 출근시간대 열차운행시격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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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코로나 재 확산 방지... 출근시간대 열차운행시격 단축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0.05.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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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분에서 4분 30초로 30초 단축해 운행, 각 호선별로 6회 증편
‘경로 우대 칸’ 운영의 실효성 확보와 출근 시간대 혼잡도 감소 기대
3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3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2‧3호선 전 열차의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단축해 운행한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자가 계속해서 0명으로 나타나고 있고 도시철도 이용자 수가 4월 29일 기준 승차인원 299천명으로 약 30만 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로 우대 칸’이 운영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5월 4일(월)부터실시한다.

운행시격은 기존 5분에서 4분 30초로 30초 단축해서 운행된다. 이는 각 호선별로 6회 증편되는 효과가 나타나 열차 내 승객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전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특히 이번 열차운행시격 단축은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경로 우대 칸’ 운영의 실효성 확보와 출근시간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며 “시민들께서도 ‘경로 우대 칸’ 운영 취지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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