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 60대 관광객 심정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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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성인봉 60대 관광객 심정지 사망
  • 김주희 기자
  • 승인 2020.06.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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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하산길에 심정지로 쓰러진 박 모씨를 중앙구조대 헬기가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성인봉 하산길에 심정지로 쓰러진 박 모씨를 중앙구조대 헬기가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울릉도 성인봉을 등반 후 하산길에 60대 관광객이 심정지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박 모(67)씨가 오전 9시 50분경 일행과 울릉도 성인봉을 등반 후 나리분지 코스로 하산 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함께 하산하던 주위 일행이 신고 후 119울릉안전센터 구급대와 중앙구조대 소방헬기가 산악구조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한 119 울릉안전센터는 요 구조자의 심정지를 의심하고 신고자에게 긴급의료지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씨는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산행하면서 사망하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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